![]() 김제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 2025년 정기총회 개최 |
이날 행사에서는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신규 임용자와 전입 직원들에 대한 소개와 함께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회칙 개정안을 확정했으며 2025년 김제시민의 행복을 충전하고 건강한 복지를 제공하고자 전 회원들이‘시민 행복 건강한 복지 김제’만들기에 소임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이어서 글로벌 무대에서 전북의 위상을 높이고 도민으로서 자부심을 갖도록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기원하고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했다.
2부 행사에서는 저녁 식사와 함께 경품 추첨이 진행돼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사행연 회원들 간의 화합을 다지고, 지역 복지행정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소은경 회장은“그간 쌓아온 사회복지 실무와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사회복지공무원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복지 도시 김제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 사행연은 공공복지를 담당하는 145명의 사회복지직공무원들로 구성되었으며 회원 간의 친목 도모와 사회복지 정보 교류을 통해 사회복지전문가로서 자질을 향상하고 김제시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고자 전문 교육 및 단합대회, 권익증진 사업 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