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동구 학동, 경로당 어르신에 떡국 나눔 행사 개최 |
학동 마을사랑채 운영협의체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준비한 떡국을 어르신 40여 명에게 점심으로 대접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밑반찬 등을 어르신들께 전하며 을사년 한 해 건강과 안녕을 함께 기원했다.
김정희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추운 날씨에 이른 아침부터 떡국을 준비해 준 학동 마을사랑채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민정 학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의 손길을 보내주시는 마을사랑채 운영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학동 마을사랑채 운영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와 취약계층에 식사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주민들의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고 서로 돕는 돌봄 거점 공간으로 마을사랑채를 활용하고 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