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종량제 배출함을 개발하고, 청소차 도착 정보와 자원순환 앱 ‘동구라미 온’ 등을 확산한 공로를 인정받아 ‘AI로 일상생활 속 문제 해결’ 분야에서 유일하게 최고 기관으로 선정돼 그 위상을 전국에 알렸다.
임택 동구청장은 “주민들과 행정,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2025 정부혁신 최고’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면서 “부서 직원들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