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도서관, 수요일 밤의 夜수다 인문학 강연 운영 |
<영광 夜수다 인문학 강연>은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하여 매월 마지막 수요일 18시 30분에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주제 강연을 펼치는 행사다.
첫 번째 강연은 3. 26.(수) 저녁, 라디오 방송작가인 유선경 작가가 본인의 저서 <어른의 어휘력>을 바탕으로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소통으로 나아가는 방법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강연 참여는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강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351-269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유선경 작가는 <유희열의 음악앨범>, <출발 FM과 함께>, <세상의 모든 음악> 등 다수의 라디오 프로그램 작가로 일한 바 있고,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어른의 어휘력>, <감정 어휘>, <나를 위한 신화력>, <사랑의 도구들> 등의 저서가 있다.
조정희 관장은 “매월 진행되는 인문학 강연이 지역민의 지적 욕구를 충족하고 나아가 인문학적 사유를 바탕으로 성찰하고 개인의 삶의 지표를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며, “수요일 밤의 영광 夜수다 인문학 강연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