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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대상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중증보행장애인 등으로 제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회원으로 등록한 교통약자이다.
김태완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장애인의 날 무료 운행이 교통약자의 활발한 사회 참여와 복지 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도는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제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특별교통수단 69대와 바우처택시 167대를 운행 중이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