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존중의 날’은 직원 간 수평적인 관계 형성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협업과 조직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상호 존댓말 및 존중의 호칭 사용, 먼저 인사하기, 경청 및 배려 실천 등의 실천 과제를 이행하게 된다.
또한, 향후 ‘상호 존중의 날 우수직원’ 선정 및 릴레이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상호 존중 문화가 조직 전반에 자연스럽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이희수 이사장은 “상호 존중의 날을 계기로 직원 간 배려와 신뢰가 조직 전반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직원이 중심이 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