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흥경찰서, 시산 자율방범대 개소식 개최 |
특히, 고흥군 시산도는 고흥군에서 유일하게 경찰관이 배치될 정도로 외국인이 많은 밀집 도서로서 외국인 범죄에 많이 노출되어 있어 자율방범대 역할이 중시되는 곳이다. 24년 2월에는 베트남 국적의 피의자 2명이 휴대한 칼을 휘둘러 다치는 사건을 자율방범대 협력으로 검거하였다.
고흥경찰서장(총경 공정원)은 “지역사회 안전에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에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치안협력으로 범죄예방 활동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고흥군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켜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강석 시산 자율방범대장은 “범죄없는 시산도를 위해 녹동파출소와 협업하고 지역 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짐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