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민생경제실천운동본부 선포식 개최 |
이번 선포식은 윤영민 지역경제연구소와의 연대 협약식으로 함께 진행되었으며,
상임대표로 김유홍, 공동대표 박랑주·서우리, 자문위원 윤영민 각각 추대 및 인선되었다. 또한, 부회장 김지영, 총괄기획 양용현, 행동실천국장 주영구, 조직국장 정경태, 홍보국장 김성준, SNS국장 류형우가 맡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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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마수의 손님 되어드리기’ 캠페인은 매주 2회,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지역 내 소상공인 가게를 직접 방문해 첫 손님이 되어주는 방식으로,
첫 매출을 응원하고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불어 캠페인 홍보를 위한 전단지, 스티커, 미니배너 설치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도 병행될 예정이다.
운동본부 관계자는 “하루 장사의 시작인 첫 손님은 소상공인에게 큰 의미와 용기를 준다며, 작지만 따뜻한 연대를 통해 지역경제에 생기를 불어넣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역민생경제실천운동본부는 현재 회원을 모집 중이다. 지역 상생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SNS 010-2609-9597로 문의하면 된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