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전북서부지부, 2025년 아동권리옹호 서포터즈 발대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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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굿네이버스 전북서부지부, 2025년 아동권리옹호 서포터즈 발대식 진행

원광대학교 학생 10명과 아동권리옹호 서포터즈 발대식 가져
지역사회 내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다양한 아동권리옹호활동을 펼칠 예정

(사진제공=굿네이버스 전북서부지부)굿네이버스 전북서부지부(지부장 강민숙)은 굿네이버스 아동권리옹호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은 발대식 행사를 마무리 하며 단체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5월 8일 (목) 굿네이버스 전북서부지부장 (지부장 강민숙)은 원광대학교 학생 10명과 아동권리옹호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동권리옹호 서포터즈는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40개 사업장 별로 1개씩 조직되어 운영하고 있으며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내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다양한 옹호활동을 진행한다.

올해, 전북서부지부 아동권리옹호 서포터즈는 원광대학교 GN대학생자원봉사동아리 ‘굿스텝’ 소속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발대식은 굿네이버스에 대한 미션과 가치를 안내하며 소속감을 부여하고 아동권리옹호활동에 대한 이해도 증진을 목적으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굿네이버스 전북서부지부 아동권리옹호 서포터즈는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아동권리옹호 캠페인, 정책제언 등 익산 지역 내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강민숙 굿네이버스 전북서부지부장은 “아동권리옹호 서포터즈가 아동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사회 내 아동권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어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북서부지부는 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 기관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