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비소리>는 바다로 떠난 해녀 엄마를 걱정하는 딸의 모험과 성장 이야기를 중심으로 배경 및 이야기에서 제주의 자연과 해녀 문화를 자연스레 접할 수 있다. 또한 무용 연기와 클래식 연주, 여러 종류의 타악기의 소리 등 다양한 요소로 시각적, 청각적, 감각적 심상을 자극한다.
공연 신청은 5월 10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jeju.go.kr/lib)를 통해 희망자 50명을 선착순 방식으로 접수한다. 6세 이상 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새소식을 참고하거나 서부도서관(760-371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