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의원, 민주당 완주.진안.무주 매머드급 선대위 출범 총력 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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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의원, 민주당 완주.진안.무주 매머드급 선대위 출범 총력 체제 돌입

선대위 300여 명 역대 최다 임명, 완진무 합동유세로 총결집

안호영의원, 민주당 완주.진안.무주 매머드급 선대위 출범 총력 체제 돌입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13일(화) 안호영 국회의원(전북 완주·진안·무주)은 완진무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완진무 합동유세를 통해 이재명 후보 압도적 승리를 위한 총력 체제 돌입을 선언했다.

이날 출범한 완진무 선거대책위원회는 지역 원로, 청년, 여성, 농민, 노동자, 자영업자 등 각계각층을 망라한 대규모 인사들로 구성되었으며, 완진무 역대 최대 규모의 선대위를 자랑했다.

선대위 출범과 동시에 진행된 완진무 합동유세 현장은 수백 명의 지역 주민들이 모여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안호영 의원은 유세 연설에서 “이번 대선은 단순한 정권 교체가 아니라, 내란 세력을 종식하고 무너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역사적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윤석열 정권은 새만금 잼버리 실패의 책임을 전북에 떠넘기고, 관련 예산을 70% 삭감하는 무도한 정권”이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전북이, 완진무가 이번 대선에서 진짜 대한민국을 만드는 선봉에 서야 한다”고 외쳤다.

안 의원은 끝으로 “이재명 후보야말로 대한민국을 다시 세울 유일한 리더”라며, “완진무가 중심이 되어 대도약, 대전환의 시대를 열자”고 강조했다.

이번 완진무 선대위 출범과 합동유세는 더불어민주당의 전북 총력전의 신호탄으로 평가되며, 향후 대선 승리를 향한 조직적 기반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