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소방서, 제21대 대통령 선거 특별경계근무 추진 |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인원 658명(소방공무원 223, 의용소방대원 435)과 소방장비 42대 등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이루어진다. 기간중 투표소 및 개표소 57개소에 대해 기동순찰을 실시하고, 개표 당일 광양실내체육관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사고발생시 선제적인 소방력 투입을 위해 소방서장 중심의 신속한 초기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하여 안전한 대응체계 마련에 중점을 두었다.
광양소방서 정강옥 소방서장은 “대통령 선거 기간중 투․개표소 화재안전조사 및 관계자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 및 화재 등 재난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소방력을 배치하는 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