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보훈청, 보훈회관 활성화를 위한 ‘이음플러스’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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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지방보훈청, 보훈회관 활성화를 위한 ‘이음플러스’ 사업 추진

광주지방보훈청, 보훈회관 활성화를 위한 ‘이음플러스’ 사업 추진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광주지방보훈청(청장 김석기)은 광주보훈회관관리운영위원회와 함께 지난 5일, 지방보훈회관 활성화를 위한 「보훈회관 이음+」사업(1회차)을 보훈가족과 지역사회 시민들 참여하에 소통하고 체험하는 ‘시대를 잇는 나라사랑’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본 사업은 광주 금파공업고등학교 제과제빵화공과 학생들과 국가유공자 및 광주시민이 함께 나라사랑 쿠키 만들기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보훈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세대 간 유대를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1회차에 이어 2회차 프로그램은 다가오는 6월 19일 동일장소에서 이어질 예정이며, 지속적인 보훈회관 활성화와 지역사회 연계형 보훈 문화 확산이 기대된다.

한편 국가보훈부의 국고지원으로 올해 처음으로 시작된 보훈회관 이음플러스 사업은 보훈회관에서 유공자와 지역민을 대상으로 지역 자원과 연계하여 건강증진, 디지털 교육, 취미 등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하여 보훈회관이 지역 내 모두의 보훈 허브로서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