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군 웅치면 희망드림협의체, 폭염 대비 관내 무더위 쉼터 점검 |
이번 점검에는 협의체 위원 20여 명과 웅치면사무소 직원들이 함께했으며, 관내 무더위 쉼터를 일일이 방문해 냉방기 작동 여부, 실내 청결 상태 등 시설 전반을 점검했다.
또한, 무더위 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직접 안부를 묻고 폭염 대응 행동요령도 안내했다.
특히, 지역 연계 모금으로 마련된 수박과 기정떡을 관내 22개소 경로당에 전달해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살폈다.
이상수 웅치면희망드림협의체 위원장은 “올여름 폭염이 유난히 길고 강한 만큼, 마을 어르신들이 무더위 쉼터를 적극 활용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