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 제9기 청년 서포터즈 모집 |
‘청년 서포터즈 112’는 광주자치경찰위원회가 지난 2021년 전국 최초로 운영을 시작했다. 서포터즈는 자치경찰위원회의 주요 시책 등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홍보한다.
모집 대상은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보유한 19~39세(출생일 기준 1985년 8월 5일 ~ 2006년 8월 4일) 청년으로, 공고일 기준 광주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거나 광주 소재 대학 재학생이어야 한다.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이번 모집부터 광주지역 대학 재학생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자격 범위를 넓혔다.
신청 접수는 온라인 구글폼(docs.google.com/forms/d/1uI5eSUvqHg119MwbiIi8Zi33r2rnfExvS3Lg0qFGLAA)을 통해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오는 9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3개월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연계한 온라인 필수 홍보 활동과 자치경찰 관련 시책 아이디어 제안, 슬로건 제작 등 자율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안진 광주자치경찰위원장은 “청년 서포터즈가 기수를 거듭할수록 청년들의 자치경찰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