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보호관찰소, 집중호우 피해농가 복구 지원사업 추진 |
이날 폭염에도 불구하고, 사회봉사 대상자들은 침수 피해 농가의 토사 제거 및 물건 정리 등 복구 작업 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
수혜자 A씨는“혼자서는 도저히 복구할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여러 곳에서 내 일처럼 성심껏 도와줘서 큰 힘이 되었다.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곽지영 해남보호관찰소장은“앞으로도 재해 피해 현장에 신속하게 사회봉사 대상자들을 투입해 복구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며“사회봉사 대상자가 작업을 하며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최대한 휴식을 보장하며 복구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