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방병무청, 주세종 사회복무요원 표창·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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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전남지방병무청, 주세종 사회복무요원 표창·격려

장애학생 안전과 돌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사회복무요원

광주전남지방병무청, 주세종 사회복무요원 표창·격려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광주전남지방병무청(청장 직무대리 김미옥)은 6일(수), 영천초등학교(광주 광산구 소재)를 방문하여 모범적인 자세로 성실히 복무 중인 주세종 사회복무요원을 표창하고 격려했다.

이날 표창장을 받은 주세종씨는 학교에서 장애학생들의 안전을 세심하게 살피고, 통학보조, 수업지원 등 장애학생 지원 업무를 책임감있게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 사회복무요원으로 선정되었다.

영천초등학교 관계자는 “주세종 사회복무요원 덕분에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었고 아이들을 사랑으로 돌봐주어 늘 감사한 마음”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광주전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실히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의 미담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격려해 자긍심을 가지고 복무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