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전남지방병무청, 주세종 사회복무요원 표창·격려 |
이날 표창장을 받은 주세종씨는 학교에서 장애학생들의 안전을 세심하게 살피고, 통학보조, 수업지원 등 장애학생 지원 업무를 책임감있게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 사회복무요원으로 선정되었다.
영천초등학교 관계자는 “주세종 사회복무요원 덕분에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었고 아이들을 사랑으로 돌봐주어 늘 감사한 마음”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광주전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실히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의 미담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격려해 자긍심을 가지고 복무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