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재단, 2025 완주 예술인 작품 공개 구입 심의위원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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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재단, 2025 완주 예술인 작품 공개 구입 심의위원 공개 모집

시각예술 전문가 대상 8월 29일까지 접수. 공정하고 전문성 있는 심의 목표

완주문화재단, 2025 완주 예술인 작품 공개 구입 심의위원 공개 모집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유희태)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공정한 작품 선정 심의를 위해 2025 [완주 예술인 작품 공개 구입] 심의위원(후보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8월 29일까지이며, 최종 선정된 위원은 완주 예술인 작품 공개 구입 심사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모집은 시각예술 전반에 걸친 전문성과 식견을 갖춘 완주지역 외 거주자를 대상으로 하며, ▲시각 예술분야 10년 이상 종사 경력 ▲관련 학회·기관·공공 프로젝트 10년 이상 참여 ▲최근 5년간 국가·지자체·공공 기관 에술품 구입 관련 위원회 5회 이상 경력 ▲예술대학 박사 이상 학위와 10년 이상 활동 경력 등 네 가지 요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심의위원은 제출된 작품의 분야별 특성을 고려해 선정되며, 최종 적격자에게만 개별 통지된다. 접수는 이메일(art-to-art@wfac.or.kr)로 가능하다.

정철우 완주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심의위원 모집은 완주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중요한 절차”라며 “전국 각지의 시각예술 전문가들이 참여해 주셔서 공정하고 전문성 있는 심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w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문의는 완주문화재단 문화예술진흥팀(063-262-3955)으로 하면 된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