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새마을회, 전주함께라면 후원 동참 |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전주시새마을회 회원 592명이 릴레이 기부에 참여해 모은 것으로, 전주함께라면 공간 8곳을 찾는 이용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송병용 새마을회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욱 전주시 자치행정과장은 “전주함께라면은 단순한 식사 공간을 넘어, 정서적 지지와 회복의 장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지역의 기업과 기관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전주함께복지 사업에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