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지역자활센터, 2025년 찾아가는 아카데미 교육 실시 |
자활근로 참여주민의 금융교육은 생존과 자립을 위한 기본 권리라고 할 수 있다. 단순히 돈을 아끼는 기술을 넘어, 삶의 안정성, 경제적 자립, 사회참여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수단이기 때문에 꼭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참여주민 50명이 수료하였다.
참여주민 A모씨는 ‘일상생활에서 부딪치는 보이스피싱 대처와 다양한 키오스크 사용이 어렵고 두려웠는데 실질적인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전남장성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자립적으로 자활할 수 있도록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활능력을 배양해 빈곤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