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 봉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꾸준한 후원금 기탁 이어져 |
지난 9월 15일, 협의체 위원인 허상량 씨와 유성우 씨, 봉강면 체육회 회원 제종모 씨가 각각 100만 원씩, 총 3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자들은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데 보탬이 되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어 따뜻한 봉강면을 만드는 데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정성기 봉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최근 협의체에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후원이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세 분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