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북구희망지역자활센터, “폭싹 속았수다” 희망나들이 프로그램 성황리 마무리 |
이번 “폭싹 속았수다” 희망나들이 프로그램은 지역 사회의 화합과 자활 참여자들의 사기 진작 및 행복한 직장 생활을 위한 사회적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여자들은 여수 아쿠아리움 등 여수 일대를 활동하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소중한 추억을 담는 등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광주북구희망지역자활센터 임혜련 센터장은 “이번 나들이를 통해 근로자들의 서로의 노고를 인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근로의욕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광주북구희망지역자활센터는 총 23개의 자활근로사업단과 자활기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직업훈련, 사례관리, 일자리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개인의 능력을 개발하고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도와 사회의 일원으로서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통합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