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자원봉사센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재활용 미니정원 클래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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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자원봉사센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재활용 미니정원 클래스 운영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재활용 미니정원 클래스 운영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광산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병기)는 9월 19일(금) 도산동 들락날락(광산구 상도산길 21번길 22-7)에서 지역주민과 정원관리사 30명이 참여하는 재활용 미니정원 클래스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름다운가게의 지원으로 마련되었으며, 주민들에게 마을정원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고, 재활용 자원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정원 만들기 체험을 제공했다.

행사 주요 내용은 ▲마을정원의 이해 교육 ▲재활용 미니 정원 만들기 클래스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페트병을 활용한 화분 제작과 폐목재를 이용한 정원 오브제(표찰) 만들기를 통해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광산구자원봉사센터 강은숙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주민들에게 재활용과 친환경 실천의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