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만성산업(대표 전인석), 임실군 애향장학회에 3년 연속 장학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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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만성산업(대표 전인석), 임실군 애향장학회에 3년 연속 장학금 기부

(유)만성산업, 임실군 교육 발전을 향한 따뜻한 나눔

(유)만성산업(대표 전인석), 임실군 애향장학회에 3년 연속 장학금 기부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임실군의 교육 발전을 향한 따뜻한 나눔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유)만성산업(대표 전인석)이 지난 17일 임실군 애향장학회(이사장 심 민)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들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전했다.

(유)만성산업은 지난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장학금을 기부하며, 지금까지 총 1,500만원을 후원했다. 매년 잊지 않고 고향의 후배들에게 힘을 보태는 따뜻한 마음은 지역 사회에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이번 장학금은 임실군 내 청소년들의 교육 기회 확대와 학업 여건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탁식에 참석한 (유)만성산업 심춘도 이사는“고향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하고, 자신들의 꿈을 마음껏 펼쳐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며“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3년 동안 꾸준히 고향의 아이들을 위해 귀한 정성을 나눠주신 (유)만성산업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이 따뜻한 마음이 학생들에게 큰 용기가 되어 더 큰 꿈을 키우고, 훗날 지역 사회로 다시 돌아오는 선순환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