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태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4분기 정기회의 개최 |
회의에 참석한 협의체 위원과 관계 공무원 13명은 2024년 태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사업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태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계획과2025년 협의체 특화사업 추진 등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민관협력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중지를 모았으며, 이 과정에서 지역자원 발굴을 위한 다양한 해결책 또한 제시됐다.
이은재 민간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에 책임을 느낀다”며 태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구했다. 이어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통해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배록순 태인동장(공공위원장)은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노력해 어려운 이웃의 복지 욕구 해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