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태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4분기 정기회의 개최
검색 입력폼
 
광양

광양시 태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4분기 정기회의 개최

태인동 협의체 민관협력사업 추진성과 보고 및 신규사업 추진 논의

광양시 태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4분기 정기회의 개최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광양시는 지난 17일 태인동 주민자치센터에서 태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은재, 공공위원장 배록순) 제4회 정기회의가 열렸다고 18일 밝혔다.

회의에 참석한 협의체 위원과 관계 공무원 13명은 2024년 태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사업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태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계획과2025년 협의체 특화사업 추진 등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민관협력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중지를 모았으며, 이 과정에서 지역자원 발굴을 위한 다양한 해결책 또한 제시됐다.

이은재 민간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에 책임을 느낀다”며 태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구했다. 이어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통해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배록순 태인동장(공공위원장)은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노력해 어려운 이웃의 복지 욕구 해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