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부신협, 사랑의 온도탑 200도 초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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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동부신협, 사랑의 온도탑 200도 초과 달성

'사랑의 온도'나눔으로 하나되는 광주동부신협

광주동부신협, 사랑의 온도탑 200도 초과 달성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광주동부신협(이사장 구희상)은 올해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가 목표치 초과 달성 200도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사랑의 온도계'는 광주동부신협의 임직원들과 조합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희망을 나누고 따뜻한 온기를 도움이 필요한곳에 전하기 위한 나눔 캠페인 이다.

광주동부신협은 지난 10월15일부터 12월15일까지 60일간 진행한 이밴트에서 모금된 1,025만원 상당의 쌀 1,480Kg, 라면 111박스, 김치 600Kg, 목도리 100개, 이불 등이 동구자원봉사센터와 관내 4개 동(지원1동, 지원2동, 학동, 학운동) 총 300여 세대에게 전달됐다.

광주동부신협 구희상 이사장은 “이번 모금에는 광주동부신협 임직원뿐만 아니라 조합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덕분에 당초 예상했던 목표액을 넘어설 수 있었다면서, 지역의 소외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 주신 임직원들과 조합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