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동부신협, 사랑의 온도탑 200도 초과 달성 |
'사랑의 온도계'는 광주동부신협의 임직원들과 조합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희망을 나누고 따뜻한 온기를 도움이 필요한곳에 전하기 위한 나눔 캠페인 이다.
광주동부신협은 지난 10월15일부터 12월15일까지 60일간 진행한 이밴트에서 모금된 1,025만원 상당의 쌀 1,480Kg, 라면 111박스, 김치 600Kg, 목도리 100개, 이불 등이 동구자원봉사센터와 관내 4개 동(지원1동, 지원2동, 학동, 학운동) 총 300여 세대에게 전달됐다.
광주동부신협 구희상 이사장은 “이번 모금에는 광주동부신협 임직원뿐만 아니라 조합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덕분에 당초 예상했던 목표액을 넘어설 수 있었다면서, 지역의 소외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 주신 임직원들과 조합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