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 성전교회, 이웃돕기 성금 기부로 따뜻한 온기 전해 |
성전교회는 성도들이 모은 성금을 매년 잊지 않고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성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복지 소외계층의 긴급지원, 저소득층의 주거환경개선 등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쓰일 전망이다.
성전교회 전용식 담임목사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마음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 걸 성전면장은 “오랜 시간 동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전용식목사님과 성전교회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우리지역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면밀히 살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