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해성가설산업이 최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5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제공-나주시) |
기탁식에는 윤병태 나주시장과 최나영 ㈜해성가설산업 이사를 비롯해 관계자 6명이 참석해 나눔의 순간을 함께했다.
건설 및 건축자재 판매·임대 전문기업으로 지역사회의 신뢰를 쌓아온 ㈜해성가설산업은 이번 기탁을 통해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 후원금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와 다자녀 가구 등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최나영 이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한 기업으로서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해성가설산업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후원금을 꼭 필요한 분들에게 공정하고 투명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