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일터관리원 이재원 대표, 나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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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일터관리원 이재원 대표, 나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나눔 실천… 안전한 일터 조성에도 앞장

최근 ㈜안전일터관리원 이재원 대표가 나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사진제공-나주시)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최근 ㈜안전일터관리원(대표 이재원)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안전일터관리원은 지난해 7월 설립된 건설재해예방전문 지도기관으로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정보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업무로는 재해 예방 기술 지도,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관련 컨설팅 등을 수행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산업현장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재원 대표는 “나주시에서 기업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가치를 더욱 실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주시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상현 나주시 부시장은 ”(주)안전일터관리원 이재원 대표님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올해부터 개인별 연간 기부 한도가 2천만 원으로 확대되었다. 기부자는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에 상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