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영암군수,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공 개최 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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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희 영암군수,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공 개최 염원

전남 시·군 단체장 릴레이 챌린지 참여…영암군서 산악, 테니스 경기 열려

우승희 영암군수,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공 개최 염원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우승희 영암군수가 16일 군청에서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전남 시·군 단체장 릴레이 챌린지에 마지막 주자로 참여했다.

이 챌린지는 올해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경기가 열리는 시·군의 단체장이 국민 관심도 제고와 분위기 고조 등을 위해 진행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군에서 경기를 치르는 선수단과 응원객들이 행복한 추억을 가져갈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 한 사람의 부상도 없이 모두가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즐기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전남 20개 시·군 57개 경기장에서 열리고, 영암군에서는 산악, 테니스 2개 종목이 3개 경기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산악경기는 4/26일 월출산, 왕인박사유적지 봉선대 일대에서, 테니스 경기는 4/24~26일 대불테니스장과 종합스포츠타운테니스장에서 열린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