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경찰청, 현충일(6.6.) 폭주․난폭운전 이륜차 등 특별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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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광역시경찰청, 현충일(6.6.) 폭주․난폭운전 이륜차 등 특별단속 실시

현충일 도로 위 평온한 일상확보를 위한 특별단속 실시

광주광역시경찰청, 현충일(6.6.) 폭주․난폭운전 이륜차 등 특별단속 실시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광주광역시경찰청(청장 박성주)과 광주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안진)는 6월 5일 밤부터 6월 6일 새벽까지 2일간 광주 전역에서 이륜차 불법행위를 집중단속 한다고 밝혔다.

광주경찰은 심야시간대에 출몰하는 폭주족의 특성을 감안해 교통외근 교통순찰대 교통범죄수사팀 등 경찰관 166명 및 순찰차 경찰오토바이 등 장비 54대를 동원해 순찰 및 단속 활동 등 선제적 예방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주요 교차로 및 폭주·난폭 이륜차 예상집결지 등에서 음주단속과 병행하여 거점 및 가시적 경찰활동으로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교통안전확보에 주력할 것이다.

광주경찰청과 광주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는 이에 그치지 않고, 폭주 행위 외 이륜차 소음, 불법구조변경 등 자동차관리법 위반에 대해서도 교통안전공단, 지자체와 합동으로 불법행위에 대해 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광주 시민의 안전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이륜차 운전자는 법규 준수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