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문예목포작가협회(회장 정정숙) |
이번 전시는 현대문예목포작가협회 회원들의 시와 회화 작품이 어우러진 자리로,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숲과 바람, 햇살이 함께하는 국립난대 완도수목원 전시 공간은 관람객들에게 감성적 힐링과 여유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시 참여는 전남예총 회장 임점호 고문, 나승욱 고문, 정정숙 회장, 조유섬 부회장, 김태헌 부회장, 김희정 사무국장, 초대작가 김정자와 김광철, 김봉임, 김점순, 오민희, 이주경, 최미숙 회원들이 참여했다. 정정숙 회장은 “자연의 숨결과 시의 감동이 만나는 자리입니다.
완도의 푸르른 숲길을 거닐며 시화를 감상하다 보면 어느 새 마음이 치유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잠시 일상을 내려놓고 쉬어가시길 바랍니다” 라고 전했다.
관람은 완도수목원에 입장하면 누구나 전시실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전시 작품은 완도수목원의 자연 산책로와 어우러지도록 배치되어 있어 관람객에게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어려운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선물할 것이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