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도서관, 전라남도 올해의 책 「여기는 괜찮아요」 전성태 작가 강연 |
전성태 작가는 ‘2025년 전라남도 올해의 책’문학 부문에 선정된 도서 『여기는 괜찮아요』의 저자로, 국립순천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이자 다수의 작품을 저술한 작가이다.
이번 강연은 “문학이 묻는 안부들”이라는 주제로 『여기는 괜찮아요』의 창작 의도, 고흥 출신 작가로서 고향과 소설의 관계 등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6월 17일(화) 17까지 장흥도서관 홈페이지(독서문화진흥-수강신청)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루어진다.
장흥도서관 관계자는 “전남 지역 작가와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지역민이 문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이 인문학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