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소방서, 폭우 피해현장 복구지원 나서 |
이날 복구활동은 서동마을 등 복구가 필요한 4개소에서 진행됬으며, 대원들은 토사제거, 주변 환경정비 등 무더위 속에서도 지역 주민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김옥연 광양소방서장은 현장을 방문해 의용소방대원을 격려하며 “의용소방대는 재난 발생시 신속히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광양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대응과 협조를 이어가 달라.”고 말했다.
이번 복구활동은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호우와 같은 재난에 대비한 의용소방대의 현장대응 능력 강화 및 지역공동체 회복력 제고에도 큰 의미를 더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