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소방서, 봄철 화재예방대책 종합평가 1위 최우수 소방관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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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소방서, 봄철 화재예방대책 종합평가 1위 최우수 소방관서 선정

23일 전라남도 소방본부에서 시상식 개최

고흥소방서, 봄철 화재예방대책 종합평가 1위 최우수 소방관서 선정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고흥소방서(서장 정병철)가 2025년도 봄철 화재예방대책 종합평가에서 전라남도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 23일 전라남도 소방본부에서 최우수상을 수여받았다.

이번 평가는 ▲7개 추진과제 ▲39개 세부평가지표를 바탕으로 3월부터 5월까지 추진하였고, 고흥소방서는 시책 수행능력과 창의적인 특수시책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고흥소방서는 태양광 LED를 활용한 ‘반딧불 소화전 위치표시등’을 관내 주요 소화전에 보급함으로써, 야간에도 소화전 위치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하여 화재 신속대응과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정병철 고흥소방서장은 “혁신적인 시책 개발과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더욱 강화해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현장중심의 적극소방행정을 지속 발굴·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