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중소기업인대회‘중기부장관 표창’수상 |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 경진원은 수출확대, 일자리 창출 등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라남도 출연기관 중 유일하게 수상했다.
경진원은 전라남도 출연기관으로서 정책자금 지원, 판로개척, 인력 양성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4,6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운영하며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에 기여했으며,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는 해외 진출을 위한 인력 양성, 수출 준비, FTA 활용 컨설팅 등 단계별 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남일자리플랫폼을 통해 취업역량 강화, 구인·구직 연계 등 맞춤형 일자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도민의 취업 기회 확대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성희 원장은 “이번 표창은 경진원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역 중소기업과 일자리 지원에 매진한 결과”라며 “이러한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전남도민과 중소기업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