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귀남 동장과 빛가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한국야쿠르트 광산점 점장이 기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나주시) |
이날 한국야쿠르트 호남지점 직원들은 빛가람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세대를 방문해 삼계탕 밀키트를 직접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에 기탁한 삼계탕 밀키트는 한국야쿠르트 ‘사랑의 손길펴기 운동’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기부한 기금으로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업이다.
한국야쿠르트 박진영 광주광산점장은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감사하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귀남 빛가람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야쿠르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과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건강한 한 끼를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