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여수연안여객터미널에서 열린 합동 해상안전캠페인에서 공사 및 유관기관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날 캠페인은 이용객 수송 수요 최고 일을 예상하여 공사 주관으로 진행되어 여수지방해양수산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안전보건공단, 한국해운조합 여수지부, 여수광양항만관리㈜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캠페인에서는 터미널 내 질서 유지 및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계도 활동과 함께, 해상안전여객 안내 리플릿 및 폭염예방 홍보용품을 터미널 이용객에게 배부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황학범 사장 직무대행은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하고 건강한 하계연휴를 보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 이라며, “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이동 할 수 있도록 이용객의 편의증진과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