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영자총협회 신명균 회장, 자율적 산재예방 활동으로 무재해 무사고 일터 만들기 포럼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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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영자총협회 신명균 회장, 자율적 산재예방 활동으로 무재해 무사고 일터 만들기 포럼 동참

전남경영자총협회 신명균 회장, 자율적 산재예방 활동으로 무재해 무사고 일터 만들기 포럼 동참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전남경영자총협회 신명균 회장(㈜나라판넬 대표이사)은 8월 20일 전남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도 자율적 산재예방 활동으로 안전한 일터 만들기 포럼」에 참석해, 전남지역 산업현장의 무재해·무사고 실현을 위한 자율적 산재예방 활동에 힘을 보탰다.

이번 포럼은 전남노사민정협의회, 전라남도, 여수고용노동지청이 참여해 마련된 행사로, 도내 기업 경영자와 산업안전보건 담당자들이 함께 모여 “출근한 상태 그대로 안전하게 퇴근하는 일터” 구현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신명균 회장은 개회 인사에서 “근로자의 안전은 기업 경영의 최우선 과제이며, 자율적인 산재예방 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 지속 가능한 발전의 핵심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남경영자총협회도 지역 기업들과 함께 무재해·무사고 사업장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안전문화 정착과 중대재해 감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율적 산재예방 활동으로 안전한 일터 만들기 포럼’은 노사민정이 함께 힘을 모아 산업재해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고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협력의 장으로, 전남지역 안전문화 혁신을 이끌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