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임직원 소통 강화를 위해 풋살 동아리 ‘JBCT FC’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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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임직원 소통 강화를 위해 풋살 동아리 ‘JBCT FC’ 창단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기원·사내 직원 결속 목표
생활체육 교류 확대와 건강한 직장 문화 조성 기대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임직원 소통 강화를 위해 풋살 동아리 ‘JBCT FC’ 창단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이하 재단)은 전주 두잇풋살파크에서 사내 풋살 동아리 ‘JBCT FC’의 창단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동아리 창단은 축구를 좋아하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기원과 함께 건강 증진 및 조직 내 결속력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지난 8월 20일 창단식에는 재단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해 기념 촬영 및 친선 경기를 진행하며 첫 출발을 알렸다.

재단은 내부 고객 만족도 향상과 더불어, 전북 내 공공기관과의 친선 경기 및 지역과 연계한 생활체육 교류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한 직원은 “건강도 챙기고 직원들과 더욱 친해지고 싶은 마음으로 참여했다.”라며 “이런 마음들이 모여서 2036 하계올림픽도 전주에서 유치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재단은 일과 생활의 균형 및 건강한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전북내컷’, ‘랜덤데이’등 다양한 사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기획정책팀(063-230-741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