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임직원 소통 강화를 위해 풋살 동아리 ‘JBCT FC’ 창단 |
이번 동아리 창단은 축구를 좋아하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기원과 함께 건강 증진 및 조직 내 결속력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지난 8월 20일 창단식에는 재단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해 기념 촬영 및 친선 경기를 진행하며 첫 출발을 알렸다.
재단은 내부 고객 만족도 향상과 더불어, 전북 내 공공기관과의 친선 경기 및 지역과 연계한 생활체육 교류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한 직원은 “건강도 챙기고 직원들과 더욱 친해지고 싶은 마음으로 참여했다.”라며 “이런 마음들이 모여서 2036 하계올림픽도 전주에서 유치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재단은 일과 생활의 균형 및 건강한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전북내컷’, ‘랜덤데이’등 다양한 사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기획정책팀(063-230-741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