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문차복 의원, 지역발전 공로대상 수상 |
‘2024년 제6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호남지역 발전에 공헌한 인물 중 사회 각계각층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협회 기자단과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와 평가를 통해 선정하여 시상하는, 호남지역 인물 대상 최고 권위의 상이다.
문차복 의원은 2022년 7월 1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 제12대 목포시의회 의원으로서 전반기 목포시의회 의장을 역임하여 투명하고 흔들림 없는 정치적 기조로 약속한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현재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으로 초심을 잃지 않은 자세로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목포시 헌정사 최초 자신의 월정수당과 의정활동비 전액 7,500만원을 목포시의회 의장 임기 2년 동안 지역의 미래대세를 위한 인재육성 등 장학기금으로 기부하여, 시민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계속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 협회는 문의원의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민 돌보기와 어두운 곳을 찾아 빛을 전하는 남다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하였다.
문차복 의원은 “광주·전남 시민의 소리로 사회의 밝은 빛이 되어주시는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회원 여러분 수상의 영광을 주셔서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시민과 함께 풍요로운 목포건설’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매진할 수 있었던 이유는 지역발전을 위해 작지만 큰 파동을 울리고자 응원해주시는 목포시민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시민들과 함께 필요한 자리에서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