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C JEJU, 제주 지역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센티브 지원 사업 추진 |
ICC JEJU가 제주도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총 3건으로 ▲제주지역 특화 MICE·관광기업 청년 인재 취업 지원사업 ▲제주관광 질적고도화 취업지원 프로젝트 ▲제주지역 특화 청년 MICE-IT 전문인력 양성사업이다.
특히,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제주지역 특화 MICE·관광기업 청년 인재 취업 지원사업을 통해 채용 청년 1인당 월 18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동시에 직무 교육비, 자기계발비, 교통비 및 행복포인트(복지포인트) 등을 최대 2년간 지원하며 참여기업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이 단발성 효과에 그치지 않도록 청년들의 정규직 채용을 지원하며, 장기 근속과 제주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있으며, 2025년부터는 2년 이상 정규직으로 근무한 청년을 대상으로 분기별로 월 250만원씩 총 최대 1,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ICC JEJU 이선화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관광 및 MICE 분야 청년 인재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제주 지역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 이라고 밝혔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