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굿네이버스 전북지부)굿네이버스 전북지부(지부장 김윤주)는 전라북도지방변호사회 봉사단(단장 김완수 변호사)로부터 전북 지역 내 위기 아동 100명을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사진은 전달식을 진행한 모습. |
이 날 전달식에는 전라북도지방변호사회 김학수 회장과 봉사단장 김완수 변호사를 비롯한 봉사단 소속 변호사(이민호, 김용빈, 송경한)들이 함께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후원금 전달에 그치치 않고, 각 가정에 전달될 생계 키트를 직접 포장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하였다.
전라북도지방변호사회 봉사단은 지난 4월부터 굿네이버스 전북지부와 함께 전북 지역 내 위기 아동 꿈 지원을 위해 “2025 꿈 지원 프로젝트”를 협력하여 진행해왔다. 상반기에는 50명의 아동·청소년 대상 1천만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김완수 전라북도지방변호사회 봉사단장은 “이번 ‘꿈 지원 프로젝트’는 변호사들이 직접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함께 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믿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학수 전라북도지방변호사회 회장은 “지역의 아이들을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데 굿네이버스 전북지부와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의미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전라북도지방변호사회와 회원 변호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윤주 굿네이버스 전북지부장은“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나눔을 실천해주신 전라북도지방변호사회 회장님, 봉사단장님, 봉사단 변호사님께 감사드린다.”며, “즐거운 명절을 보내도록 아이들을 응원해주신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북지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