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이음학교, (사)유정과 학교부적응 및 위기학생에 대한 교육기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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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이음학교, (사)유정과 학교부적응 및 위기학생에 대한 교육기부 업무협약 체결

양 기관 교류 협약 통해 학교부적응, 위기학생 지원으로 진로 탐색과 꿈 키움의 기회 제공

광양 이음학교, (사)유정과 학교부적응 및 위기학생에 대한 교육기부 업무협약 체결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이음학교(교장 이계준)에서는 1월16일 사단법인 ‘유정’(무지개학당)과 학교 부적응 및 학업 중단 위기 학생을 지원하고 학생의 진로 탐색과 꿈 키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사단법인 ‘유정’은 전라남도 청소년의 활동을 지원하고 복지를 증진하며, 지역사회에 맞는 사회공헌 활동의 양적・질적 확대를 통해 청소년과 도민이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하는 단체로 미래 성장 동력을 창조할 청소년 인재 발굴 및 육성,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어 스스로 진로・미래 역량 개발을 비전으로 삼고 뜻있는 50여명의 교육기부 형태로 운영되는 단체이다.

이음학교는 광양에 위치해 있는 돌봄과 치유의 위탁형 대안학교로서 학교부적응 및 학교밖 위기 학생들을 위해 진로 탐색과 미래 꿈을 키우기 위해 교육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2025년 1월16일에 사단법인 ‘유정’과 업무협약식을 통해 학교 부적응 및 위기 학생에 대한 지원, 학생의 진로 탐색과 설정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 지원등으로 전남의 힘들고 지친 학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서 올바른 어른으로 성장하여 사회에 기여하기를 기대해본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