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순천대, 2025년도 제2차 지역 평생교육 실무협의회 개최 |
이번 협의회는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평생교육 허브센터 구축을 목표로 개최되었으며, 주관대학인 국립순천대를 비롯해 순천시·광양시 등 전남 동부권 7개 지자체 평생교육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5년 RISE 사업 추진 방향 ▲지역 맞춤형 인력 양성 ▲일자리 창출 협력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농산물 고부가가치 시제품 개발 교육과정 ▲드론 활용 농번기 인력 제공 과정 등이 대표 사례로 다뤄졌다.
문승태 대외협력부총장은 “RISE 사업은 대학과 지자체가 힘을 모아 지역 맞춤형 혁신을 이끄는 핵심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교육·산업·문화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향후 국립순천대학교 평생교육 허브센터는 성인 친화적 교육과정 운영, 취·창업 역량 강화, 지역 맞춤형 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계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