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중앙고등학교, 2025년 지방기능경기대회 애니메이션 직종 휩쓸어 |
제주중앙고(교장 양정규)는 애니메이션 직종에서,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제주중앙고 학생들이 수상함. 금메달은 3학년 2반 양영서 학생, 은메달은 2학년 10반 최서현 학생, 동메달은 2학년 10반 양예나 학생이 수상함. 학생들의 노력과 교사들의 열정적인 지도가 결실을 맺은 결과였음. 문화콘텐츠과의 실기 중심 교육이 빛을 발한 사례임.
기능경기대회 제주지역 담당자는 “애니메이션 분야는 창의성과 기술이 모두 요구되는 직종”이라며, “제주중앙고 학생들은 작품 완성도와 표현력에서 매우 뛰어난 평가를 받았다”고 말함. 또한 “이러한 성과는 단순한 수상 이상의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제주 콘텐츠 인재 양성에 긍정적인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함.
수상 학생들은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 자격을 얻게 됨. 학교는 이들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임. 제주중앙고는 앞으로도 문화콘텐츠, 디지털콘텐츠, 영상 미디어 분야 인재 양성에 힘쓸 것임. 학생들이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을 강화할 계획임.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