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 직원 봉사동아리 아우름, 밥 걱정 없는 제주만들기 기부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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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주대학교병원 직원 봉사동아리 아우름, 밥 걱정 없는 제주만들기 기부캠페인 동참

(사진=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제주대학교병원 직원봉사동아리 아우름봉사단에서 쌀 400kg을 제주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제주대학교병원 직원 봉사동아리 아우름(회장 부경훈)은 4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에서 진행 중인‘2025 밥 걱정 없는 제주 만들기’릴레이 쌀 기부 캠페인에 동참하며 쌀 400kg을 전달했다.

부경훈 회장은“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봉사동아리 구성원 모두의 마음을 모았다.”며“앞으로도 웃음과 온기가 넘치는 제주들 만드는데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우름봉사단은 2005년 창단이래 취약계층을 위해 의료 봉사와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등 지역사회 내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파하고 있으며, 전달된 쌀은 제주 도내 기초푸드뱅크·푸드마켓 이용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