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업은 도로변 잡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해충 서식, 화재 등 각종 위해 요소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까치내재 등 차량 통행이 많은 11개 구간, 총연장 약 20km에 걸쳐 진행됐다,
차영숙 군동면장은 “이번 풀베기 작업은 귀성객과 주민 모두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도로 환경 정비를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