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2024 반부패·인권 주간 페스티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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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제주개발공사,‘2024 반부패·인권 주간 페스티벌’개최

윤리·인권 경영 정책 전파 및 지역사회 내 인권 존중 문화 조성에 앞장
한국사 강사 최태성 특강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 얻어

제주개발공사,‘2024 반부패·인권 주간 페스티벌’개최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제주삼다수를 생산·유통하는 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가 세계 반부패의 날과 세계 인권선언 기념일을 맞이하여 지난 9일부터 5일간 도민이 함께하는 ‘2024년 JPDC 반부패·인권 주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누구나, 어디에서나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전시존 운영을 통해 취약계층 인권, 청렴 가치 등의 주제 및 슬로건 당선작을 상시 전시했으며, 11일에는 명사특강 등 부대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 11일 진행된 ‘2024년 JPDC 반부패·인권 주간 페스티벌’에서는 공사의 윤리 및 인권경영 의지를 전파하고 윤리, 인권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명사특강을 비롯해 전시존 및 체험부스, 노무사 안심상담채널 홍보를 위한 인생네컷 부스 운영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다수의 TV 프로그램과 EBS 한국사 강사로 알려진 큰별쌤 최태성의 “역사 속 윤리·인권”을 주제로 한 특강이 도민과 임직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참석자는 “명사특강과 전시 등 체감형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윤리·인권감수성을 향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공사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윤리·인권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문화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주개발공사는 제주 대표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윤리·인권경영 전파를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