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사장 및 공사 임직원이 행복장학금을 수여 받은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지난 9일 공사 사옥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행복장학금 전달식에는 박성현 사장을 비롯해 여수·광양·남해지역 초·중·고 학생 및 학교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으며, 공사는 대상 학생들에게 장학금 수여와 함께 격려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공사는 지난 3일과 11일, 지적장애인 학생을 위한 특수 교육기관인 여수여명학교와 광양햇살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장학금을 지원하였으며, 지역사회 장애 청소년의 건강한 삶 지원을 위한 사랑의 끈 연결운동에도 참여하여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번 하반기 행복장학금 전달식에서 공사는 경남해양과학고등학교를 비롯한 6개 학교에 재학 중인 학업 능력 우수 인재 및 스포츠 인재, 장애인 특수학교 학생 63명과 전남신체장애인복지회에서 추천한 장애학생 10명 등 73명에게 총 4,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성현 사장은 “앞으로도 항만 특화 인재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스포츠·예술 인재, 장애학생 등 우리 지역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행복장학금 지원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